신앙고백 A Profession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 살아가는 인생은
When a person lives in the relation with God,
기다림이 있고, 고난이 있고, 희생과 헌신이 있고, 신의가 있다.
there come longing, suffering, sacrifice, and loyalty.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닥쳐오는 고난과 고통이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찾아온다.
Much pain lies in the one’s life time as it does in the living of those who claim that there is no God so they are gods.

그러나 고난 속에서 소망의 빛이 타오른다.
However, the light of hope is burning in the dark of the bitterness of life, in the unjust world.
아직 결과하지 않은 일들로 인하여 불안에 떨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오는 평안 속에 산다.
The one lives in peace from faith in God rather than anxiety for the near future or the present.

믿음은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 평안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Faith leads us to live with God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