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1일 일요일

무엇을 위한 열심인가 080921 겨자씨감리교회 이승주목사

제목: 무엇을 위한 열심인가
본문: 행20:17~24
목적: 성도들이 사도바울의 모범을 따라 하나님나라를 위한 열심을 낸다.
흐름: 지역민을위한음악회/어린이+청소년비전클럽/어린이공부방/씨앗도서관/영어장학생선발육성/전도/사도바울의열정과사역/무엇을위한열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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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음악회
옆에 계신 분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인적 자원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우리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하여 실행하고자 하는 몇 가지 일중에서 하나인 음악회를 위해서 이곳저곳에 전화하고 인터넷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좋은 공연들을 기획할 수 있는 연주자들도 많았고 단체들도 있었습니다. 단지 우리 교회가 그분들을 모시기에는 형편에 맞지 않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적자원과 관련하여 아쉬웠던 점은 제가 알고 있는 이들 중에서 음악을 하면서 그것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이들을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혹 음악을 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찾아 충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계획하기로는 20~30명 정도의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우리 음악회에 초대될 수 있는데 행사 기획비는 적어도 50여만 원이 최소가 된다는 점이 어려움 중 하나였습니다. 1인당 약 2만 원 정도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 가치가 있을까 하는 점에서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연중 음악회를 개최하는 횟수를 줄여서라도 어떻게든 양질의 공연을 우리교회에서, 더 중요하게는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때때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과 음악회를 여는 목적은 순전히 지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그들의 삶을 순화시키기를 바라고, 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한 가지 목적이 더 있다면 그것은 지역의 사람들이 우리 겨자씨교회를 자꾸만 들어와 보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문턱을 낮추어서 예수 믿지 않는 이들도 드나들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개방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누구나 사랑하셔서 믿는 자들에게나 믿지 않는 이들에게 동일하게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이+청소년비전클럽
우리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하여 비전클럽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먼저 시작할 때에는 어린이에게 중점을 두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교회를 섬기는 이들이 늘어나면 그 때는 청소년들에게도 눈을 돌려서 그들도 돌보려고 합니다. 어린이 비전클럽은 어린이 회원을 100명 내 외로 받습니다. 회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들의 신상에 관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그들을 지도합니다. 일 년에 1~2회 공연관람을 갑니다. 또 1~2회 견학이나 소풍, 운동회를 합니다. 어린이들의 생일파티를 무료로 해 줍니다. 어린이들의 어려움이나 고민을 들어주고 기도해줍니다. 어린이 비전클럽은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꿈과 희망을 품고 자라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이들의 소중함을 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5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니 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마 18장
미래의 세대들을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의 정신으로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는 지난 몇 십여 년의 사역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겨자씨교회에는 위하여 기도하고 심방할 성인 성도들이 많지 않습니다. 위기를 기회를 만들라는 말대로 겨자씨교회에 성인들이 많지 않지만 그것에 실망하지 말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체험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겨자씨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배와 같이 여깁니다. 그들에게는 이 나라 이 민족과 세계의 미래가 심겨져 있는 것을 믿으시고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공부방
어린이공부방은 엠에스씨 키즈 비전 센타 MSC Vision Center for Kids 라는 명칭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심성과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을 삶 속에서 돕고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이 주님께 나아와 기도 받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주님께 나아오고 주님께 도움을 청하는 이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9:13~14).
겨자씨교회에 부임하면서 담임자인 저는 성인들을 위한 목회를 위한 노력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도하면서, 그리고 길 밖에 나가 어린이들과 어른들을 만나면서 그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지역의 환경이 어린이 친화적 환경이 아닙니다. 아니 주민들에게 살기 아주 힘든 환경입니다. 공원도 충분하지 않고 어린이들이 눈 돌릴 곳이 그리 마땅하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교회는 교회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장의자들을 치우고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이일을 위해서는 새에덴 교회의 부교역자 장성철목사님이 그 시작이 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의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 가장 힘없는 자를 위한 사역에 그 중심을 둘것입니다. 가끔은 2년 내에, 3년 내에 자립교회가 되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두려움도 밀려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을 믿고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며, 우리 겨자씨교회의 사역을 이끌어 가실 것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씨앗도서관(MSC Library for Kids)
씨앗도서관으로 오는 홍보용 책자들을 요 근래 몇 가지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된 것은 어린이들에게 책이 필요하다면 왜 굳이 도서관을 그만두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승주목사 혼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것이 시간으로나 비용 면에서나 버거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시작해 놓으면 언제나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것을 사역가운데 자주 체험하였습니다. 도서관은 대출은 하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신간들을 중심으로 비치해 두고 개방시간에 와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간도서는 기증을 받거나 교회 예산에서 한 두 권의 책을 매달 새로 구입하는 형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독서 지도사를 초빙하는 일도 생각하고 있지만 교회의 형편에 맞추어 하려고 합니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그들 마음속에 있는 아픔을 치유하고 호기심을 채워주고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학업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역입니다. 또 기독교 서적도 함께 비치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독교 문화를 익히고, 복음도 듣도록 하는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씨앗 도서관의 소망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지적인 어린이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와 나라의 지도자들이 되어서 훌륭하게 자기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는 크리스찬 리더들이 되는 것입니다.

영어장학생선발육성(English Scholar Program)
아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연구하는 것 외에 제가 제 인생의 많은 시간을 투자한 분야가 있다면 영어입니다. 지금은 네이티브들과 만나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신학적인 토론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인터넷설교를 듣고 영화를 볼 때에 대체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읽는 것도 웹사이트를 마음대로 검색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하는 것은 생존의 문제와도 같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좋은 실력을 주셨고, 그것을 향상시킬 기회를 주셨다면 거기에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고 믿습니다. 나의 이 영어를 아는 지식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서 그들이 실력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 영어 장학생 선발 육성 프로그램(English Scholar Program)의 목적입니다. 또한 돈만 내면 가서 배우는 학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다니엘과 친구들이 포로의 몸이었으나 실력 있는 인재였을 때에 왕의 인정을 받고 그를 위하여 쓰임 받은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청소년들이 빈부를 떠나 실력을 갖추었을 때에 자신의 세대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전도
전도하기 위하여서 담임자인 저의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한 순간도 이일을 위하여서 마음이 편한 적이 없습니다. 전도하는 것은 어릴 때에 신정감리교회(경기연회 평택지방)에서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담임선생님과 성경학교에 오라고 전도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에 극성스런 친구들 때문에 믿지 않는 어린이들과 싸움이 벌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전도는 나의 신앙생활과는 아주 거리가 먼 것이었는데, 인천제일교회(중부연회 구월지방)에서 사역하면서 주력하던 사역이 바로 전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를 못한다는 말을 이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곳 신월동에 와 보니, 교회들이 전도도 열심히 하고, 정말 큰 교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들의 사역도 아주 분주하게 열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뜨겁고 살아있는 교회들인 것을 알 수 있는 전단지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러한 교회들 속에서 나도 합세하여 전도지를 들고 나가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은 전도를 하되 꼭 우리교회로 오라는 전도가 아니라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믿다가 낙심한 이라면 자기의 본 교회를 나가도록 하고, 또 가까운 교회로 나가도록 하고, 그래도 우리교회에 오고 싶을 때에 초대하는 전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에 나가는 믿는 사람들을 만날 때에 격려하고 반가워하는 전도자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인천제일교회에는 전도대장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영순집사님과 이미숙권사님의 전도가 인상적입니다. 사람들을 매일 찾아가 만나고 욕을 먹어도 웃고 사랑해 주고, 정말로 그들의 삶을 돌보고 섬기는 그분들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당장에 그런 모습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아직은 역효과를 두려워하여 적극적인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들과 같은 전도를 하려고 기도중입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보내시고 주의 종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줄 기도의 동역자들을 많이 세우셨으면 합니다. 오! 주님, 부족한 종을 도우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의 열정과 사역
“24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오늘 본문은 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행18:23~21:16). 바울은 드로아에서 함께 갔던 이들과 헤어져 앗소까지 32Km를 혼자 걸어서 여행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일행들과 앗소에서 합류했습니다. 미둘레네, 기오, 사모라는 곳을 거쳐서 밀레도에 이르렀을 때 그는 에베소교회의 장로들을 불렀습니다. 오순절까지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이렇게 한 것입니다.
장로들에게 한 설교를 통해서 우리는 바울이 겸손과 눈물과 인내의 사람이며, 복음전파를 위하여 용기와 열정이 있는 사람, 충성스러운 사람, 사심이 없고 사랑과 긍휼이 있는 사람인 것을 알게 됩니다.
바울은 복음의 사명자로서 유대인의 박해 속에서도 힘을 다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가서 오순절 절기를 지키려는 계획을 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예루살렘에는 박해가 기다리는 있는 것을 자꾸만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환난이나 박해가 기다린다 하더라도 그는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가려는 결심을 했던 것입니다. 바울 자신도 예루살렘에 가서 큰 고통을 당할 것이지만 에베소 교회에게도 배교의 위험이 있는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한 환난을 이기기 위하여 믿음이 연약한 이들을 돌보라는 당부를 합니다. 자기를 위해서나 에베소 교회를 위해서나 이 사실을 알고도 믿음의 길을 지킬 뿐 아니라, 하나님을 비난하지 않으며, 자기의 사명을 다하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담대히 그 현실에 맞닥뜨립니다.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로 헌신한 자의 언어들이 그의 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의 이 고백은 사도바울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알 수 있게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아멘.

무엇을 위한 열심인가
매일 매 순간 교회 부흥을 위한 수많은 아이이어들이 떠오르고, 또 그 아이디어들을 뒷받침하는 전략들이 떠오릅니다. 예배드리러 강단에 올라가면 예배당 전체가 눈에 들어오고, 가구배치를 위한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사실, 겨자씨 교회에 부임한 후로 이마에 내 천(川)자가 더 또렷해졌습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지만 혼자 힘으로 이모든 생각들을 실행에 옮기는 데에는 일정한 시간과 노력과 물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감 당 하 기 어 려 운” 것입니다.
이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질문해 봅니다. “무엇을 위한 열심인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잃어버린 자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전도를 위함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행의 결과가 때로 하나님의 뜻과 거리가 먼 것일 수 있습니다. 전도한다고 하면서 복음은 전하지 않고 교회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전도하다보면, 선물을 거절하거나 얼굴표정이 어두워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몇 번 기분 좋지 않은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아이들에게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을 만나면 정말 반가워”라고 말해줄 때 그 아이들이 웃으며 밝아지는 것을 수차례 경험하였습니다. “내일 꼭 자기 교회에 나가세요”할 때 아이들이 격려 받은 표정으로 당당히 자기 길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물을 드리면, ‘저 교회 다녀요’ 하면서 어색한 표정을 짓는데, 그들도 반겨주고 격려할 때 좋은 관계가 맺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교회는 달라도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교류하고 함께 도와야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도하는 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우리의 도리입니다. 가장 우선해서 힘써야 할 일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귀한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세상적인 방법으로 세상적인 목적으로 하지 않도록 우리 겨자씨교회는 날마다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목사로서의 생명과 교회의 생존까지도 주님께 맡기고 이 모든 사역을 감당할 것을 선포합니다.


설교 후 기도
오! 주여 주의 일꾼들을 보내시고 함께 동역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 되는 우리 겨자씨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겨자씨감리교회 이승주목사
153-831 서울시 양천구 신월1동 238-9 2층
전화 02)269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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